자꾸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성주라하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요?
집을 수호하는 신령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 집을 수호하는 신령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동생이 차례를 모실때는.
할아버지 아버지 두분 제사를 모실때 밥을 세개를 준비를 했습니다.
왜 세개냐고 했더니.
순서대로 첫번째는 할아버지, 두번째는 성주, 세번째는 아버지
이렇게 세개라고 하더라구요.
차례 지낼때 꼭 그렇게 했습니다.
원래 그렇게 모시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저희집은 상을 따로 따로 준비를 한게 아니고 한상에 음식을 다 준비를 하고.
밥,국만 세개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동생은 절을 안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게 옳은건지 알려주세요.
상을 다 따로 준비를 해야하는지.
동생상만 따로 해야하는지.
국과 밥은 몇분꺼를 준비해야 하는지.. 원래 성주는 모시는게 아닌가요.?
여러번에 걸쳐 문의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