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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unbi Kim 조회수 1950 등록일 2007-12-06
제목 物理는 儒敎하고만 兩立되는 이유
物理는 儒敎하고만 兩立되는 이유 대개 중이란 승려중에서 최고 지성을 가진 중도 세속에서 물리를 공부해봐야 凡庸한 (mediocre) 수준 이상이 못되는 인물이들이다. 이들 일부가 山중에서 통속물리학 책 가지고 獨學으로 현대물리학 개념을 공부하니 제대로 현대물리학 개념을 이해할리가 없다. 물리에서는 질량--에너지 보존칙이 있다. 보존칙을 말하기 전에 孤立界라는 것이 무슨 말인지를 이해해야 한다. 질량--에너지는 고립계에서 보존되지 고립계가 아니면 輸送(transfer)과 交換 (exchange)이 있어 보존되지 않는다. A界 와 B계와 서로 작용 (mutually interact)하나 A+B 계는 고립계라 하자. A계 B계 전체로 봐서 어떤 양이 보존된다고 하더라도 A계 하나만 보면 그 양이 보존되지 않는다. A 계만 보면 그양이 크지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니 生이 있다고 볼수 있고 滅이 있다 불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자유전자레이저 (free-electron laser)라는 장치는 전자 빔 (electron beam)을 자극이 (NS가) 주기적으로 바뀌는 자장안으로 투입하면 전자의 운동질량의 일부가 방사선 (radiation)으로 바뀌게 하는 장치인데 전자빔만을 보면 전자의 운동 질량의 缺損이 생기고 방사선만을 보면 방사선에너지가 증가한다. 그러나 전자빔+방사선界 에서는 에너지의 증감이 없다. 불교에서 불생불명은 계가 고립계인지 고립계아닌지를 전제하지 않고 어느 계든지 적용하는 말이다. 이점에서 불교에서 말하는 불생불명이 뭔지 따저 볼 필요없이 물리의 보존칙하고 틀린다는 것은 명백하다. 참고 삼어 불생불멸을 부연해서 설명하면 아래와 같은 예에서 잘 설명된다. 우리가 눈동자를 움직이지 않고 허공을 오래 처다보면 눈동자가 피곤해서 허공에서 이리저리 뭔가 가는 것(狂亂飛相)을 볼수있다. 이 광난비상은 본래 허공에 있다 나오는 것이 아니다. 허공은 본래 아무것도 없었는데 눈동자가 피곤해서 착각으로 그런것을 보게 된것이다. 허공은 본래 아무것도 없고 생멸이란것도 있을수 없는데 (생멸이 있다면 어찌 허공이라 부르겠는가?) 눈동자가 피곤해서 그런 광난비상을 본것이다. 생멸은 없는데 마음 또는 여래장 또는 불성 또는 ??라고 부르는것이 피곤해서 생멸이 있는것 처름 본다. ---불교의 주장이고 이 불교의 주장은 뭐가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 아니다. 에너지-질량 보존칙이 불교의 입장에서도 진리라고 보는 견해 자체는 불교를 모르는 자의 견해이다. 물리법칙은 단순히 인간이 제한된 조건내에서 보이는 현상이 어떤 법칙을 따르는 것 처름 보여서 어떤 형태로 표현한것이다. 불교에서는 중생은 業報에 따라 틀리게 본다. 물은 인간한테 물로 보이지만 아귀한텐 불로 보이고 물고기한텐 그들이 사는 집으로 보이고 하늘사람한테 유리나 수정으로 보인다. 태양은 인간이 보면 융합온도의 (10^8 도) 불덩어리지만 日天子한테 자기가 사는 궁전이다. 일천자한테 熱核溫度의 프라즈마 물리를 이야기 해봐야 이상하고 해괘한 이야기 밖에 되지 않는다. 하늘사람한테 에너지나 질량이란 개념이 뭔지 적용된다고 볼수없고 에너지-질량 보존칙은 그들한테는 황당한것인지 모른다. 불교는 인간의 물리법칙은 인간들이 지극히 제한된 조건에서 본 현상을 근사적인 공식으로 표현한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유교는 인간이 살다보니 유용하거나 필수적인 물리현상을 체계적으로 공식한것을 물리법칙이라하고, 그법칙은 그법칙을 적용할수 있는 제한된 환경에서는 맞다고 볼뿐이다. 유교는 시초부터 이치에 안맞는것은 버리고, 이치에 맞는지 안 맞는지 판정할수 없는것은 유용한것은 그대로 두고 유용하지 않는 것은 버린다. 즉 첫째 이치 그다음 有用性을 따진다. 예수교, 회교등은 시초부터 만화같은 것이기 때문 이것들은 이치와 아예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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